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봄꽃들의 향연

소확행희망 2007. 4. 9. 14:04

벗꽃이 활짝 피었다.

개나리도

시내의 도로가에도

외곽의 찻길가에도

내장산가는길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로

세상이 온통 꽃잔치가 열린것 같다.

 

식당의 화분에도

여기에 저기에

황홀한 꽃들의 화려한 자태가 유혹하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