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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천반산행(647m)을 하다.

산행을 계획하였을 때에는 맑다해서 잡았는데 당일이 되니 비가 온다. 바람도 거세다. 그래도 오다 그치려니하고 우산을 쓰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주변에 산행길 양쪽으로 하천이 흐르는 곳이여서 그런지 전밍이 아주 좋은 산이다. 산에 오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만만하게 볼수록 산행길은 더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도 산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경들이 힘든 것을 송쇄시켜주기에 충분한 산행이였다. 하신길에는 비가 그치고 해가 비치니 전망도 좋아지고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오래된 인연들과 함께한 산행이라 더 기분좋은 산행길이였다.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시작-천반산 깃대봉-천반산 성터-죽도-장전마을-원점회귀

경북 청송여행 2(청송주산지,관가,송소고택,심수관 도예전시관,수석꽃돌박물관 등)

찬경루- 청송심씨의 시조 묘를 바라보며 우러러 찬미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이다.운봉관-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 있는 조선시대 청송도호부의 객사청송에는 사과나무가 많다. 곳곳에 사과나무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사과밭이 많고 사과축제도 열리는 것 같다.저수지의 물이 말라있어 사진속의 픙경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었다.엄청나게 큰 비술나무(비슬나무, 느릅나무과의 큰키나무), 나무 둘레가 엄청 두껍고 잎은 버드나무마냥 늘어져있다. 표지석에 새겨진 모습이 너무 흐려서 아쉬웠음.송소고택마을 (청송은 소현왕후-조선 세종의 비/ 심씨/ 고향이다.)

완주 상관 편백숲 한오봉(570m)을 산행하다.

상관편백숲을 올라 -편백숲탑길- 산책로 반환점(정자)- 제3등산로(A코스)- 왜목재-한오봉- 제2등산로(B코스)-하산제3등산로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 등산로도 좋지 않다. 너덜지대도 나오고 꼬불꼬불 생으로 만든 산길을 오르려니 위험하기도 하고 힘이 절로 든다. 보기보다 오르막이 가파른 산행길이다.표지 삼거리에서 한오봉 방향으로 향한다.싸리꽃 피어있는 모습능선길도 나무가 우거져서 아래로 전망이 시원한 곳이 귀하다. 잠깐 전망이 좋은 곳이 있으면 좀 더 가면 전망이 더 좋은 곳이 있으려니 하고 가다보니 어느새 한오봉 정상까지 도착하고 말았다.제2등산로로 내려오는 길도 경사가 만만치 않다. 한오봉 가는 길은 옥녀봉 가는 길만 못하다.산책로와 만나 편백나무아래 숲에서 쉬면서 다리의 노곤함을 풀수 있음에 그나마..

봄날 완주 불명산 화암사 나들이

3월 봄기운이 완연하다. 복수초 꽃이 활짝 핀 화창한 봄날 교도님들과 함께한 완주 불명산 화암사 나들이 모처럼 어른들을 모시고함게하는 나들이는 말 그대로 낙원속 산책이 아닐수 없다. 불명산 공기도 상쾌하고 아직은 이르지만 물오른 나무들의 생동감도 느껴진다. 산위 전망이 좋은 곳에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전경은 한폭의 그림같은 전경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조용한 숲속 전경을 마주하며 함께 한 원불교 북전주교당 교도님들과의 입정의 시간은 고요하기 그지없고 마음이 선정에드는 순간이였다. 이 어찌 즐겁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