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이야기/관리소장 56

영등주공1단지 '황소 일꾼' 장춘경 소장[익산신문기사에서]

밀짚모자에 흙 묻은 작업복을 입고 장화를 신은 중년의 남성이 빗자루를 들고 아파트 청소에 여념이 없다. 영등 주공1단지 장춘경 관리소장(55)의 일상이다. 장 소장은 매일 리어카에 빗자루와 공구함을 싣고 아파트 곳곳을 누비며 9년째 1단지 입주민들의 듬직한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화/현대 신년맞이 모악산행 및 [두란회] 정기모임을 마치고

2012년 2월 24일 신화/현대 소속 소장 및 직원들이 함께 모악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두란회 정기모임을 겸한 이번 모임에는 평이한 모임을 탈피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산행을 겸한 방식으로 어느 모임보다 의미있는 모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등산코스: 모악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