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영찬엄마와 통화하고

소확행희망 2005. 11. 2. 12:23

몸이 안좋다는 말을 듣고 영찬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건강은 어떠냐고.

요즘 무리해서 그런지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몸이 않좋단다.

영찬아빠는 공장옮기는 문제로 바쁘고.

직원까지 그만두고 새로 온사람이 있어서 바쁘다네.

몸도 성하지 않은 사람이 치료할때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될텐데...

 

살다보니 어쩔수가 없네.

 

참 사는게 뭔지 살려고 아둥바둥 이렇게 사는지.

 

영찬가족 힘내서 열심히 살자.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좋은 날이 오겠지.

 

도움도 못돼지만 마음이나마 잘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