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삼천포항을 가다.

소확행희망 2007. 1. 22. 20:36

삼천포! 회가 싱싱하고 싼곳!

전에 가서 회를 실컷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찿았다.

 








항구에는 정박해 있는 배로 가득하고 갈매기떼 날으는 항구의 정취가 반겨준다.

어부들은 부지런히 잡은 고기를 손질하고 그물을 손질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해산물을 사러온 나와 같은 사람들로 분주하다.

 

찿아가느라 고픈배와 지친 몸이 회 한접시에 녹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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