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근아! (이렇게 부르면 안되는데, 애 아빠에게....^.^
관신형이야!
역시 한국에 와서 전주를 돌아 다니다 보니 반간운 얼굴을 반나게 되네.
우연히 길 위에서 만난 제수씨를 처음에는 얼른 알아 보지 못하였으니, 이래도 형제고 친척인지...쯧쯧.. 많은 세월이 르도록 서로 모르고 살아갔으니 무심하였네.
그간, 아이들이 저렇게 자라서 유치원의 재롱잔치에서 스타가 되었구나. 예쁘고, 곱게 키웠네.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참 좋다.
가끔은 서로 소식 전하면서 살자꾸나.
미국에서 만나면 더욱 좋고.....잠 잘곳 있고, 먹을 곳 있으니, 그저 비행기에 올라타서 한 소금 자고 있어나면 미국이더라.
늘 새롭고 즐거운 나날 만들고 행복한 시간 보내렴. 건강 하구...앞 머리가 많이 변했네. 그래도 웃음은 여전하니 감사할 일.
관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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