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수락폭포를 가다.

소확행희망 2007. 7. 9. 14:09

수락폭포!

대학시절 MT의 추억이 어려있는 곳!

 

아직은 계곡물이 차가워 물속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성급한 아이들에겐 물놀이의 유혹을 떨쳐버릴수가 없나보다.

 새파래진 입술을 하고도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한해 한해 얼마안된것 같은데도 볼때마다 성큼성큼 커가는 아이들을 보곤 세월의 쏜살같음을 느낀다.

 

부쩍커버린 한서영, 세경, 진우가 대견스럽고 의젓해보인다.

안경엽선배님의 애들 효원이,효범이 형제도 의젓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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