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엔 눈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겨울시작하면서 몽땅 내리더니 그후론 눈구경하기 힘들다.
밖에서 눈발이 날린다.
포근한 솜같은 것이 내리는 모습이 반갑게 느껴진다.
흩날리는 눈발이 보기 좋아서 찍어보았는데 막상 사진한장으론 실감이 덜하다.
날씨가 푸근해서 금새 내린 눈이 없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눈내린 모습을 감상해서 다행이다.
이사진은 전에 눈이 왔을때 찍었던 것이다.
때론 눈이 와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소담하게 눈이 내리는 겨울풍경이 그리워지곤 하는걸 어찌하랴.
'살아가다 보면 > 낙원속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러기의 군무 동영상 (0) | 2008.02.23 |
---|---|
기러기의 군무 (0) | 2008.02.21 |
수북히 눈이 내렸어요. (0) | 2007.12.31 |
산림박물관에 있는 자연의소리 체험기 (0) | 2007.11.29 |
요천수의 아름다움 (0) | 2007.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