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전북지역YKA연합산행으로 부안의 내변산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약간의 비가 내려 원활한 산행일정 진행에는 차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흐린 날씨 덕에 평소 보기 힘든 내변산의 경치를 즐기고 왔습니다.
연무에 쌓인 호수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직소폭포의 전경
분옥담 아래로 보이는 것이 옥녀탕이랍니다. 부안지부님들께서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잘구경했습니다.
아래부터의 사진은 전주흥사단님의 사진에서 가져옴.
부안지부님들께서 막걸리와 뽕주를 준비해주셔서 덕분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거리와 준비에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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