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교리와 성지에 대하여

전주시자원봉사센타에서 동산교당에 삼계탕 봉사를 나오다.2016.7.16

소확행희망 2016. 7. 18. 09:59

동산교당에 자원봉사센타와 엠씨연합회에서 봉사를 나와  삼계탕봉사와 오락(레크레이션)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많은 교도님들이 나오셔서 봉사해주셨고 인근의 주민들과 함께 약 300여명이 방문하여 여흥과 식사를 즐기고 가신 듯합니다.

먼저 대법당에서 시끌벅적한 잔치를 벌였습니다.

삼계탕 식사는 지하실에서 했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지평선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애쓰셨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에서 쌓인 내공인지 일사분란하게 너무도 잘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잘 먹었습니다. 

 봉사대원들과 엠씨연합회봉사대 교도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은혜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상:   요즘 장마철이라 봉사활동이 있는 토요일 오전 일기예보가 많은 비가 온다


고  예보되어 있는지라  행사가 잘 진행 될 수 있을지 적지 않은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당일 비가 오긴 했지만 행사를 못할 정도로 큰 비는 오지 않았고


행사준비도 가능했고 음식먹을 사람들도 왕래하기 한결 좋은 상황이었다.


여러 사람의 걱정과 기도가 반영된 결과이리라.


 

 공중사가 이뤄지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의 염원과 정성이 들어가야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음으로 양으로 봉사하는 여러사람들의 분주함을 지켜보면서


`동산교당은 참 복받은 교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내일처럼 나서서


도움주는 사람들(주인)이 많았기에 좋은 의도로 기획되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가지고 한 결과가 나온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