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기 내려갔을 때 대처방법

아파트 누전차단기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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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집으로도 불리는 누전차단기는 적정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흐르거나, 합선 및 누전이 발생 할 경우 전력을 차단, 화재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입니다. 이러한 두꺼비집, 누전차단기가 문제가 있을 경우 아파트 내 영선반을 부르거나 전문가에게 호출 하게 됩니다. 이런 누전차단기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누전차단기 관리, 차단기 내려갔을 때 대처하는 방법

주말 저녁이나 새벽에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떨어졌을 때의 응급조치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벽면에 있는 누전차단기 커버를 가볍게 눌러주세요. 누르면 누전차단기커버가 열린답니다. 커버가 열리면 작은 누전차단기들을 모두 아래로 레버를 내려주세요. 그리고 난 뒤 큰 누전차단기를 위로 올려주시면 되요.

주의할 점은 누전차단기가 아닌 배선용 차단기가 떨어져 있을 땐 누전이 아니라 합선이나 과부하가 원인이므로 합선된 곳이나 합선된 전자제품을 먼저 찾아 수리하거나 용량이 큰 전기기구를 분리한 뒤 올려야합니다.

2. 누전차단기 관리, 아파트 누전차단기 관리방법

월 1회 차단 스위치를 눌러 점검하며 스위치 작동 시 '딱' 하고 나는 소리와 함께 개폐 스위치가 내려가면 정상작동하는 것이랍니다. 특히 전기 압력밥솥의 수증기나 다른 부주의로 인해 습기가 누전차단기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3. 오늘 퇴근후 우리집 누전차단기도 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참 누전차단기 불량 발생 시 영선반 혹은 한국전기안전공사(국번없이 123)에 연락하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전기안전공사의 경우 다음달 전기요금에 교환비용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출처] 누전차단기 관리, 아파트 두꺼비집 관리방법|작성자 더블유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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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갑자기 내려갔을 때는 먼저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누전차단기는 누전이나 합선 과부하에 의하여 작동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누전은 습한 곳이나 물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이나 욕실 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선은 전기 코드등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지는 않은 지 , 출입문 등 움직이는 공간에 설치된 전선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부하는 정격용량을 초과해서 전열 제품 등을 사용시 차단기가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의 콘센트에 많은 전열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든지 너무 많은 전열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한다든지 하면 과부하가 걸려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과부하가 발생했을 시는 전열제품의 코드를 하나씩 뽑은 다음 차단기를 올린 후 하나씩 제품을 작동하여 본 후 특정제품을 사용하면 떨어진다거나 에어컨 등 대용량을 작동 시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차단기의 용량이 작은 문제점일 수 있으니 전선등의 여건을 감안하여 차단기 용량이 좀 더 큰 것으로 교체를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가전제품에서도 누전 등이 발생하여 차단기가 내려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의 코드를 분리한 후 특정제품을 꽂을 때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그 해당제품 서비스를 받아서 해결해야합니다.

정격용량을 초과한 제품을 오래사용하거나 문어발식 코드로 하나의 콘센트로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너무 오래된 코드를 사용할 경우 화재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특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전기! 차단기함은 어디에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비상시를 대처하는 첫걸음입니다. 전기가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