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것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봄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와 닿는 듯합니다. 곱게 피어난 동백꽃!
오늘은 몇 개가 더 피어났을까하고 며칠 동안 오갈때마다 바라다보면
하나둘씩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네요. 꽃들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는 듯 더욱 이쁘게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개나리도 하나둘씩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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