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기러기

기러기 가족야유회의 즐거운 하루

소확행희망 2006. 8. 14. 13:26

올해도 전주 고산 대아관광농원에서 기러기 가족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영장물이 지하수라 그런지 무척 시원하고 아이들 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기러기2세들 오늘 하루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인근 초등학교로 와서 남은 고기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학교는 등나무 아래도 무척 시원하더군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나요?

잠자리가 약간 불편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친구같고 동지인 회원들이 기러기2세와 식구들과 함께한 자리기에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올해는 특히 참석한 회원모두가 가족과 함께하여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러기라는 슬로건에 적합하게 변모해가는 것 같아 더욱 즐거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여러분과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서 ?O아온 이경윤, 김수주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러기가족모두가 하나되는 그날까지....

 

기러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