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를 읽고 이 책은 막장드라마처럼 읽으면서 뒷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져서 또 읽게 된 것 같다. 프랑스 시골 농가의 풍경이 눈에 그려지리만큼 사실적이고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는 점도 특이하다. 끝없는 인간의 욕망과 방황 그리고 비극적 결말을 통해 나의 꿈과 현실을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p...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