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를 보내고 정유년 새해를 맞으며 2016년 한 해! 여러가지 일로 바쁜 해를 보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오봉산을 올랐다.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아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확트인 전경이 마음을 확트이게 해준다. 저 멀리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산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옥정호의 전경이 한눈에 ..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