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옛 기억을 찾아 떠난 미륵사지의 황혼 옛 기억을 찾아 떠난 미륵사지의 황혼 - 상상으로 텅빈 절터의 옛 모습을 채워가다. 미륵사지 가는 길 "미륵사에 오니 농부들이 탑 위에 올라가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탑이 100여 년 전에 부서졌다고 하더라." 조선 정조 때의 선비인 강유진이 미륵사지를 유람하고 쓴 '와유록臥遊錄'에 적힌 내용이다. ..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