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을 오르다 모처럼 큰 맘 먹고 무등산을 올랐다. 무등산에 오르니 멀리 펼쳐지는 전경의 모습에 마음이 확 트여지는 느낌이다. 산에 오르는 많은 젊은이들을 보며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산이란 생각이 든다. 산에 다녀오니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 전경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