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내면서 주변꽃들을 보다. 둘러보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다. 형님집 뒷산에 올라가면서 피어난 꽃들을 보고, 이곳 저곳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다양한 꽃들을 본다. 들국화 새잎이 솟아 난 것이 마치 꽃처럼 이쁘다. 쪽-이꽃으로 쪽빛 물을 들이는 데 쓴다. 아래는 아파트 화단에 곱게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