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칠엽수의 단풍(11월중순) 가을의 막바지(절정?)에 이르러 단풍이 최고의 절정으로 치닫고있다. 마동주공1단지에 있는 칠엽수들(마로니에)도 화려하게 그 색깔을 뽐내고있다. 세그루의 칠엽수가 단풍이 들었는데 맨 앞의 나무는 단풍이 들었다가 떨어지는 단계로 접어 들었고 바로 뒤 중간 나무는 지금 한참 절정으로 가고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11.14
계수나무와 마로니에의 단풍 하트모양의 계수나무잎이 노랗게 물든모습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잎이 벌써 다 떨어지고 줄기에는 씨만 가득 매달린놈도 있다. 씨가 어찌나 많이도 달렸는지 많은 종자를 생산하는 것도 계수나무의 생존전략중 하나일것이다. 칠엽수(마로니에)도 노란색으로 물들어간다. 올해는 가을 가뭄..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