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에 핀꽃과 나무들 회화나무의 꽃-생긴것도 아카시아 비숫한것이 꽃도 비숫할려하네. 풀이면서 요놈만큼 큰놈도 흔지 않을게다.어찌나 큰지 마치 한그루 나무를 본듯하지 않은가. 소담하니 꽃을 피우고 있는 도라지 아파트 화단에 주목의 새싹이 자란모습이 참 귀엽다고 해야할려나. 나름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7.18
계수나무와 회화나무 계수나무의 잎이 단풍으로 물들어간다.(가을) 단풍은 노란색으로 물드는데 잎은 하트모양이다. 잎에서는 구수한 단내가 난다. 그래서 계수나무 아래를 지나면 떨어진 잎에서 구수한 향내를 맡을 수 있다. 맹아력도 아주좋다. 단점이라면 잎에서 단내가 나서 그런지 벌레도 잘탄다는 것이다. 은행나무..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