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꽃들(9월) 여름내내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주변의 풀들은 쑥쑥 잘도 자란다. 둘러보면 무심코 지나치면 못볼수도 있는 꽃들! 그러나 자세히보면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닌가하고 느껴지기도 한다. 가꾼이 따로 없지만 저홀로 피어난 들꽃! 화단에 누군가..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