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는 어떤 나무인가? 무슨의미가 있길래-- 내마음의 로뎀나무라 하는지? 먼저 검색을 해본다.
검색해보니, 콩과의 관목으로 높이 2~3m이다. 잎은 바늘 모양으로 적으며, 꽃은 백색, 이른 봄에 핀다. 긴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팔레스타인 등지의 사막의 구릉이나 암석지대, 특히 사해 부근에서 번성하고 그늘을 내며 크게 자란다. 엘리야가 이 나무 아래서 쉬었다.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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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야가 쉬었던 나무라. 구원을 얻은 나무, 절망속에서 찿은 한줄기 구원의 빛 이런건가? 아! 그래서" 내마음의 로뎀나무" 이런 표현을 쓰는구나!!! |
안식을 구할수 있는 곳, 안식을 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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