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소 더운 추석이었다.
한복이 덥고 번거롭게 느껴졌던 추석!
이사갈 형님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명절이기에 아쉬움이 있는 추석이었다.
12년을 살아온 집이니 어찌 아쉬움이 없으랴.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여 조카들과 같이 노래방도 가고 압록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차례를 지내는 모습.
율치마을 뒷산을 오르며: 비가 내리는데도 산을 올랐다. 앞으로 와보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관에서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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