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따라 개울물이 흐르고 있다.
연리목은 서로 다른 나무가 마치 한나무인양 하나가 된듯이 부부간에도 금슬이 좋게 된다고 한단다.
상린에는 여러가지 나무들이 가득하다.
숲속 그늘에는 꽃무릇이 많이 심어져 있어 10월경 꽃이 피면 너무 멋질것 닽다.
상림은 신라시대 최치원선생이 조성한걸로 기록돼있는데 이비는 최치원을 기리는 비이다.
낙옆이 멋지게 단풍이 들고 있는 모습!
아름드리 나무들! 하늘을 가리고 있다.
옆으로 흐르는 하천과 돌다리
영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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