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이 너무 오래되서 희미해졌다.
그리고 몇군데는 그려져있는 차선과 실제 주차하고 있는 것이 달라 현실대로 수정하여 작업했다.
<그려진 주차선과 실제 주차의 차이>
<주차선 도색작업>
차선그릴때 중요포인트는 주민들이 차량이동에 협조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렸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홍보를 했음에도 협조해주지 않는 주민은 꼭 있기 마련이다.
작업할때 해버리면 별것 아닌 걸로 나중에 별도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
주차대수150대 분량의 작업이 오전9:30경 시작하여 오후2시경 마무리됐다.(점심 안 쉬고 작업)
선명하게 그려진 주차선이 단지를 더욱 깔끔한 이미지로 바꿔준 것 같다.
<주차선도색이후 이용모습>
사진상으로 볼때 주차선 사선의 각이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 작업시에는 상당히 각이 지게 그린것이다.
각을 크게 그리면 차선의 폭이 좁아진다.
차선의 폭을 본래와 맞히려면 종전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현실적인 주차현황에 맞춰 차선을 그리게돼서 잘된것같다.
주차선에 맞춰 주차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한결 편하리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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