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이야기/북두칠성

무주로 야유회를 가다.

소확행희망 2008. 6. 22. 10:38

주택관리사 7기 모임(전북)인 북두칠성에서 야유회를 떠났다.

산수좋고 인심좋은 무주로.......

해마다 야유회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올해는 또 어떤 즐거운 시간들이 있을지 기대하면서

출발을 한다. 특히나 올해는 차량도 25인승이어서 넉넉해서 좋았다.

 

사진- 마이산휴게소에서-뒤로 보일듯 말듯 구름에 쌓인 마이산봉우리가 보인다.

 차속에서의 즐거운 시간

 

 

 설천봉 곤도라를 타다. 비가오고 있어서 보기좋은 전망을 즐길수는 없었다.그래도 고사목이며 고산을 올라야 볼수있는

 풍경과 안개와 구름에 덮인 설천봉의 경치를 구경하고 왔다.

 옥수계곡(?)에 도착 숫불구이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손수 고기굽기에 모범을 보이신 정진섭회장님, 모든 준비에서

기획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양노승총무님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있는 바베큐요리에 식사와 술을 맘껏 즐겼다.  고기 맛 최고였습니다.^^

 

 식사후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끝말�기게임, 369게임, 수건돌리기

끝말�기게임이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라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깨끗한 계곡물(옥수)이 흐르고 산세는 어디를봐도 깨끗한 자연 그 자체입니다.

 

 물론 돌아오는 길에는 더욱 흥겨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죠.^^

 

 

 

 

 돌아오는 길은 내내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특히 양노승소장의 LA봉춤(?)은 압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