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지 않는 해수욕장이 좋았습니다.
주변의 절경은 바라만 보아도 환상적입니다.
숙소도 넓직해서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마당에서는 고기구워먹는 시설이 잘돼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겠죠.
해수욕하는것만으로 부족함이 있어 냇가를 �았습니다.
<부안댐근처 냇가에서 놀다>
물가는 언제나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놀이터입니다.
고기잡기놀이는 이세상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바닷가가 멀지 않아서인지 망둥어가 많이 잡힙니다.
물고기 잡기 놀이에 신이 난 아이들
10기 유승희님이 특별히 보내주신 금일봉 덕에 즐거움이 연장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올해는 바닷가에서도 놀고 계곡에서도 놀고 원없이 놀아 본 야유회였습니다.
항상 모임에 부담과 어려움보다는 즐거움이 가득할 수 있는 기러기야유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모임때마다 먼길마다하지않고 가족들과같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모두를 즐겁게해주는 이경윤님과
김수주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준비해느라 애쓰고 2년동안 운영진을 맡아온 하기명님과 백연철님 수고많았습니다.
올해는 19기님들이 사정이 있어 빠져서 아쉬움마음이듭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지 못한 여러회원분들도 같이 와서 즐거움을 나눌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모두 애썼습니다.
기러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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