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기러기들의 모임이 부안 적벽강에서 열렸다.
8월15일을 전후로 매년 열리는 기러기가족들의 모임이기에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대와 설램이 교차하곤한다.
기러기들의 야유회장소는 부안 격포 적벽강.
정진호님이 최근 부안으로 발령나서 모임장소로 잡은곳인데 마침 부안으로 잡았더니 부안에 사는 11기 최성철님과 김언님도 참석하고 12기 백숙종님도 참석하여
모처럼 술자리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이야기꽃을 피웠다.
부안으로 잡기를 잘한 모양이다.
<적벽강에서 놀다>
적벽강해수욕장에서
돌고래와 오리떼?
모래놀이로 신이난 지혜와 태호
아주아주 반가운 얼굴이 보이죠. 11기최성권님과 12기백숙종님의 모습
11기 김언님과도 자리를 같이했습니다. 옛날을 추억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옛추억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것같습니다. 김언님의 아버님이신 샘물김명수단우님의 소식도 듣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적벽강의 바위모습
물이 빠진 바닷가의 모습도 장관이지요.
바다고동이며 작은개들도 많고 작은 물고기도 많아 신나는 바닷가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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