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아직 더운날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가을임에는 분명하다.
하늘은 어느새 파래졌고 높아졌다.
쑥부쟁이
쑤세미의 꽃과 열매
개량종콩이다. 옆에 재래콩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다. 콩깍지안의 콩이 익으면 얼만할까?
이 호박도 개량종인가보다 옆에 있는 둥근호박이 보통보는 호박인데 길쭉하게 큰것이 3배는 되어 보인다.
모든 곡식들이 열매가 수확을 기다리는 가을!
그래서 가을은 풍성함의 계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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