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보내기 전에 집사람 아들과 함께 모악산을 올랐습니다. 비단길로 올라 계곡길로 하산합니다.
며칠전 온 눈이 대부분 녹았지만 정상근처에는 약간의 빙판길로 미끄럽고 그늘진 곳에는 눈도 약간 있더군요.
모처럼 모악산의 정기를 받고 내려오는것같아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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