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행
등산코스는 삼공리주차장 - 신대휴게소 - 인월담 - 백련사 - 정상(향적봉)-곤도라 이용 (설천베이스)-삼공리주차장으로 복귀하여 하산하였다.
봄 기운이 움터오는 계절! 덕유산을 오릅니다. 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되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곡길은 물이 어찌나 맑든지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여서 여름이라면 물속에 풍덩 빠져 보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였다.
7~8부 능선으로는 눈이 덜 녹아 미끄러웠습니다. 아이젠이 필요한 산행이었습니다.
향적봉 대피소가 보이는 전경
설천봉에서-- 설천봉(덕유산)에서는 스키의 계절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스키를 즐기는 매니아들로 제법 북적이는 모습이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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