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이야기/관리소장

신화/현대 신년맞이 모악산행 및 [두란회] 정기모임을 마치고

소확행희망 2012. 2. 27. 11:19

2012년 2월 24일 신화/현대 소속 소장 및 직원들이 함께 모악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두란회 정기모임을 겸한 이번 모임에는 평이한 모임을 탈피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산행을 겸한 방식으로 어느 모임보다 의미있는 모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등산코스: 모악산 중인리 계곡길- 정상- 매봉- 금곡사길 하산 (일부 염불암길 하산)>

 

 

 

 

 

 

 

 

 

 

 

 

 

 

 

 

 

 

 

 

 

 

 

<두란회 회비 납부자: 서경춘, 지규상, 박명숙, 최용근, 박설희, 이창곤, 장진구, 안민석, 최병권, 박세기, 황규태, 유선숙,박종찬, 김미숙, 정인수 15명(2만)외 1명.  황무연(조문대체회비1만, 1만납)>

 

<기타 참가자 : 이창식, 이이남, 최은희, 김현숙>

 

<2/24 모임 정산>

 

당일 수입-- (회비수입15명*2만원)+ 황무연소장 1만원(조문회비 대체1만원)= 실수입 31만원---㉠

         

       지출-- 등산 준비물 구입(사탕,쵸콜릿, 생수 : 51,000원---①

        

                뒷풀이 식대 (중인리 시골가마솥집 :132,000원---②

                  ① + ②  = 183,000원---㉡

 

       잔액-- 당일회비수입 31만원----㉠ 지출 183,000원 ----㉡

                    ㉠ 310,000원 - ㉡ 183,000원 = 127,000원

 

바쁜 시간속에서도 본사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직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산행임에도 끝까지 하산하지 않고 정상까지 완정해주신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후미에서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다독여 주신 박설희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상 가면 맛있는 막걸리있다는 말이 자칫하면 공약(空約)이 될 뻔 했는데 다행히 매봉에서라도 막걸리 먹고 올 수 있었다는 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황무연 회장님 사 주신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이번 등산 모임이 근래의 웰빙 모임 추세에 공감하는 회원들의 성원에 따라 차기 모임(4월)은 부안 황무연 회장님께서 좋은 산행지와 훌륭한 먹거리가 있는 부안으로 2차 산행 모임을 제안하였습니다.

차기 모임에 벗꽃 구경과 건강 산행, 별미식당이 기다리고 있는 부안모임에 많은 기대바랍니다.

 

2012년 임진년은 용과 같이 비약 상승하는 한해가 되기위해 이번 모악산행을 계기로 모악산의 정기를 모아 한 마음으로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2.27.

 

          [두란회] 회장 황무연 부회장 상귀중, 박설희 총무 최용근

 

         두란회는 둘이서 한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신화와 현대종합관리 소속 소장님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