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꽃나들이 길

소확행희망 2013. 4. 20. 15:44

벗꽃도 한창이고 원동배꽃축제 하는 날 교무님을 모시고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물고기마을을 구경하며

 

 구이다리(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붕어섬의 양요정에서 근처에 고사리가 올라와 있어서 잠깐 뜯은 것이 많이 땄죠. (교화실습 나오신 이덕명교무과 함께)

 

 

봄비가 내려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산속으로 난 길을 차로 가면서도 활짝핀 벗꽃과 알록달록 꽃으로 물든 산의 경치가 산아래 가까이 내려온 구름과 어울려 환상적인 경치를 자아냅니다. 만물이 생동함이 너무도 가까이 다가오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