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아파트 단지내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가족음악회가 열렸습니다. 109동 주민이신 윤수연 플르리텔러님의 사회와 연주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약 300여명의 입주민이 호응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입주민의 연주참여는 물론 관리원으로 근무하는 직원의 색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많은 입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플릇과 첼로 연주, 색스폰, 기타 연주 및 국악앙상블 차오름의 공연 및 어린이들의 동요부르기로 막을 내리기까지 구경 나온 어린이들과 어른 노인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행사를 겸해서 가진 음악회에는 많은 주민들께서 블을 끄고 음악회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의 행사소개와 함께 모두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기획한 행사를 통하여 관리직원들은 성심을 다해 협조하고 입주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음악회의 시간을 함께하여 참여하여 봉사해주신 분들도 행복해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호응해주신 입주민들도 뜨겁게 앵콜을 외치고 호응하는 모습에서 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의 소중함과 함께 나누는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입주민 정준상님의 풀피리연주와 같은 입주민이신 윤수연님의 플릇 연주는 많은 입주민들로부터 탄성과 감동을 자아냈으며 평소 익숙하게 많이 보아오던 1초소 관리원의 색스폰 연주도 잘한다고 많이 보시던 분이라고 호응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3명의 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다들 즐거워하셨고 마지막으로 불려진 다섯글자 예쁜말 노래에서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게요의 아름다운 노래말과 함께 합창을 하며 가족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여 입주민들간 화합과 이웃간의 사랑의 마음을 진작하는데 큰 역활을 한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협조해주시고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뜻깊은 음악회와 소등행사를 마치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중 소등한 모습
행사후 불이 켜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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