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들여다보며
참 예쁘기도하다.
모습 하나 하나가
색깔 하나 하나가
고맙기도해라.
좀 더 가까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니가 내곁에 있어줘서
활짝 웃어주어서
풀꽃 2 - 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 다
아, 이것은 비밀.
'살아가다 보면 > 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며 (0) | 2019.05.21 |
---|---|
요즘 피어나는 꽃들 5월 (0) | 2019.05.15 |
낙옆이 스러져가는 어느 가을날 (0) | 2018.11.08 |
가을에 보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0) | 2018.10.30 |
꽃과 함께하는 가을 하루하루가 참좋다 (0) | 201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