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전주에서 열린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에서

소확행희망 2019. 9. 20. 12:40

 무대의 조명이 너무 밝아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소중한 기록 자산이 될 것이기에 담아본다.

전주 경기전앞 주차장에서 열린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열렸다.4대종단의 지도자( 성우스님-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장, 백남운-전북기독교연합회 종교문화대표,한은숙-원불교 전북교구장, 김선태-천주교 전북교구장)들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각 종단 성직자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

 

 

 

    판소리 공연-김내홍 목사

          클래식 연주-카톨릭 윈드앙상블

          합창- 금산사 바라밀합창단

 4대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화합해 나가는 축제야말로 세계평화의 초석이 아닐 수 없다. 상생의 종교문화로 함께 화합해 나갈때 세상은 더욱 밝아지고 행복한 세상으로 변하리라 생각한다.


  원불교 한은숙 전북교구장 개회사 동영상-촬영 동산교당 이정진님 촬영 영상임.


     원불교 청년교무님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