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피어난 꽃들(4월 후반) 여기저기 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목련이지고 벗꽃도 지고 개나리도 떨어졌다. 먼저 핀꽃들이 질무렵 다른 꽃들이 피어났다. 여기저기 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색깔 고운 명자나무의 꽃 등나무의 꽃도 활짝 피었다. 향기 고운 라일락은 어찌나 향기도 고운지 꽃색이 부드러운 연분홍색인 명자나무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21
향기 고운 라일락 라일락 나무 근처를 지나면 라일락의 향기가 콧속을 파고든다. 그 향이 어찌나 강한지 향에 취할 정도다. 어김없이 피어난 라일락!!!! 익산 세관의 화단에서.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