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목련이지고 벗꽃도 지고 개나리도 떨어졌다.
먼저 핀꽃들이 질무렵 다른 꽃들이 피어났다.
여기저기 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색깔 고운 명자나무의 꽃
등나무의 꽃도 활짝 피었다.
향기 고운 라일락은 어찌나 향기도 고운지
꽃색이 부드러운 연분홍색인 명자나무 꽃
꽃잔치를 벌인 철쭉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자목련-백목련이 거의 떨어지고 늦게사 피어나 그 자태를 뽐내고있다.
회양목의 씨가 맺혔네요.
정자나무의 새싹도 올라오고 있는데 너무이쁘죠.
계수나무의 새잎은 잎도 하트모양인것이 연초록의 빛을 띄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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