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좌포성지와 만덕산의 봄 기운을 체감하고 오다. 원기 100년의 3월! 따스한 날씨로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갈수록 바뻐지는 아이들에게 봄바람도 쐬고 모처럼 가보지 못했던 성지도 둘러 볼 겸 좌포성지를 갔습니다. 맘 같아서는 하루 저녁을 유박하며 성지라는 거리감을 좁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이런 일 저런 일로 바쁜 아이들의 .. 나의 사랑채/교리와 성지에 대하여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