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피어난 꽃들(4월 후반) 여기저기 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목련이지고 벗꽃도 지고 개나리도 떨어졌다. 먼저 핀꽃들이 질무렵 다른 꽃들이 피어났다. 여기저기 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색깔 고운 명자나무의 꽃 등나무의 꽃도 활짝 피었다. 향기 고운 라일락은 어찌나 향기도 고운지 꽃색이 부드러운 연분홍색인 명자나무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21
아름다운 자목련 봄과 함께 가장 먼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목련이다.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조금 늦게 개화하는데 요즘 자목련의 만개한 모습을 실컷 즐기고 있다. 목련이 공룡이 살던시대에도 있었다(?)면 믿으실까요? 목련은 글자 그대로 나무에서 피어난 연꽃이란 뜻입니다. 진한 자주빛 목련 연한 자줏빛이 섞인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7
자목련의 화려함과 봄꽃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목련꽃은 대게 백목련이 많은데 자목련도 더러있다. 자목련은 백목련에 비해 깨끗함은 덜하지만 화려함은 비할 바가 없다. 자줏빛색깔이 선명한 자목련. 연한 빛의 자목련 그리고... 양지바른 곳에 피어난 봄꽃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