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를 가다. 가을이다.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제법 쌀쌀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다. 여름내 무성히 녹음을 자랑하던 나무들도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고있다. 단지안에도 단풍이 제법 곱게 물든 것들도 눈에 띈다. 단풍과 계수나무,마로니에,목련등은 서서히 곱게 물들어 가고있다. 산에 단풍은 얼마나 물들었..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