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회문산행을 하다. 2019년 2월 13일 휴가를 내어 친구와 순창 회문산을 다녀왔다. 그간 어머니의 산인 모악산에 대비하여 아버지의 산인 회문산을 가고는 싶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쉽게 발걸음을 못해오다가 드디어 가게 된 것이다. 모처럼 그간 염원을 실현 시켰다는 데 기쁜 마음이었고 친구와 함께 하는 산..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