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열리는 소싸움대회를 갔다.
처음으로 보는 소싸움대회.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열심히 보고있다.
어찌보면 잔인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사람과 싸우는걸 구경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간적이다.
소의 우직함도 느껴지고
씨름의 기술들이 소싸움에서 유래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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