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이야기/북두칠성

삼성궁 가는 길의 경치들

소확행희망 2009. 4. 19. 11:28

지리산 청학골 삼성궁은 어떤 곳일까?

 

 섬진강의 정취와 초록의 싹이 움터오는 봄산의 모습.

 

 청학동을 상징해서인지 지붕을 청학의 모습으로  해놓은 것이 인상적이긴한데... 약간 놀이공원인상이....

 

 입구의 홍익문

 

 

 

 

 

 

 

 삼성궁으로 가는 길의 천정에 그려진 익살스런 그림들

 멋진 적송들로 들어찬 삼성궁 가는 길

 

 

 

 삼성궁 입구-징을 치면 안에서 안내자가 나온다.-도인 같으신 분 들

 

 

 삼성궁의 전경

 

 

 

 어쩜 이렇게 많은 돌을 다 쌓아놨을까? 대단하다.

 

 

 

 삼성궁의 제실내부- 이화세계와 홍익인간이란 글이 눈에 띈다.

 

 

 

 

 환환 웃음으로 맞이해주고 있는 장승

 

 도솔천이란 아마도 이런 곳을 이르는 곳이 아닐까?

 

 

 고산지대여서 그런지 주목이 아주 싱싱한 모습으로 자라고있다.

 

 

 

 나무괭이를 이용하여 학의 모습을 만들어놓은 모습과 솟대를 표현해 놓았다.

 별도의 단군사당 내부 모습

 윗벽에 익살스런 사람탈의 모습이 흥미롭다. 한편으로 괴기스럽기도하고..... 그만큼 신선한 곳임을 알리는 것들이겠죠.

용과 학으로 장식된 입구 솟대의 대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