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기러기

기러기 전북지역 송년회를 마치고.

소확행희망 2009. 12. 6. 13:41

2009년 12월 5일 전북지역 기러기들의 송년모임이 전주  계경목장에서 있었습니다.

 

 

 

 

 반가운 김언군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졸업후 처음이라는군요.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이번에 전주로 전근와서 이사까지했다는 백연철군 모습도 보이는군요.

 권오인, 강대영, 최성권선배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의 막내 김영민군! 빛이 납니다.

 

 졸업후 주부가 되신 최순찬선배님도 졸업후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참 반가워하는 모습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세월이 흘렀건만 모습들은 여전하시죠.(염색만 좀 하셨다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노래방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멀리서 부안에서 와주신 김언 선배님과 남원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와 준 김병선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졸업후 오랜시간이 흐른뒤에도 반갑게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기러기들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기러기들의 우정 다져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러기 화이팅!!!

 

기러기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