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 [용산사(룽산쓰)]

타이베이 시에 있는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아주 화려하고 기둥에는 용모양의 철재로 둘러쌓여 있고 기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원 내부에는 부처님상 뿐 아니라 관우상 등 많은 종류의 상들이 있었다. 사원들이 시 외곽에도 있지만 도심가에 자리하고 있는 사원들이 있어 생활과 밀접한 사원임을 알 수 있었다. 대만의 종교는 불교가 35% 도교가 33% 기독교는 10%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한다.  도시의 야경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은 사원들의 화려한 외관이 압권이다. 황금색 기와의 외관과 각종 용이나 기타 모양들로 가득한 사원의 외관 모습은 멀리서도 금새 알아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