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장수 장안산행

소확행희망 2022. 7. 29. 19:44

무룡고개에서  장안산으로  올랐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어서  힘들게 오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장안산 무룡고개에  도착해보니  기온이 30도로  선선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1,000미터가 넘는  곳이라 다르긴하구나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다.  산이름도  긴장(장 ) 편안할 안(안)으로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훤한  전경과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는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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