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고개에서 장안산으로 올랐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어서 힘들게 오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장안산 무룡고개에 도착해보니 기온이 30도로 선선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1,000미터가 넘는 곳이라 다르긴하구나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다. 산이름도 긴장(장 ) 편안할 안(안)으로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훤한 전경과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는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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