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3월 중순에 목포여행을 갔다.
고하도 바닷가옆 동굴
호텔 델루나 촬영지이기도 하다.
볼것도 많고 작품들도 하나같이 귀한 것들도 많은 곳이다. 어쩜 그리도 귀한 작품들을 많이도 모았는지 작품들을 모은 분이 내화벽돌을 생산하며 모은 재산으로 이런 부를 이뤄 조성한 것이라 한다.
성옥문화전시관 앞에 떡집이 있는데 떡과 쌍화차까지 떡도 맛있고 쌍화차도 추억의 맛이 깃들여 있는 집이여서 한번 들려가기 좋은 집이다.
개인 정원이라는데 넓기도 엄청 넓은 것 같고 가꿔 놓기도 엄청 잘 가꿔 놓은 것 같아 들어가 볼려 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아 아쉬웠지만 가까운 곳의 노적봉미술전시관에 올라 아래로 바라보이는 전경만으로도 대단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백반 맛집에서
첫날 갓바위-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고하도 전망대-고하도 해상데크-저녁에 포차거리, 다음날 근대문화유산 관람-성옥기념관 관람-맛집 식사- 쇼핑후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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