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꽃들이 지천으로 피고 있는 계절 삼월 하순!
산비탈녁에는 곱게 피어난 진달래꽃이 아름답다.
절정으로 피어나고 있는 매실꽃 모습
연초록 움터오는 새싹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성수산 지천으로 조릿대가 깔려서인지 공기가 더 상쾌한 것 같다.
상이암 태조왕(이성계)의 친필이 있는 비각모습
상이암(태조 이성계가 남원 운봉전투에서 승리한 후 돌아가는 길에 들러 하늘로부터 왕이 될 것이리는 계시를 받은 곳이라해서 상이암이라 한다) 무량수전 앞에 마당에는 나무 둘레가 엄청나게 굵은 편백나무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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