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나물[미국제비꽃] 역시나 제비꽃 종류였다. 종지나물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8·15 직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다음검색에서] 무리를 이루어 다복히 피어있는 꽃 무리들이 잎도 넓직하고 꽃도 이쁘장한 것이 많기도하지... 토종 제비꽃은 무리를 지어 근처에 피어..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계수나무의 싹이 돋아나고있다. 모든 새싹들이 다 이쁘고 귀엽지만은 계수나무의 새싹은 남다른데가 있다. 어찌나 이쁘고 깜찍한데가 있는지 보면 볼수록 어여쁜 계수나무의 새싹이여! 무던히도 많이 달려있던 씨앗들의 깍정이가 언제 떨어지나했더니 새싹이 올라오면서 깍정이도 떨어진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마로니에가 분재가 되다. 작년에 마로니에 새삭이 올라와서 그것을 화분에 옮겼었는데 가을에 잎이 떨어져 싹이 다시 올라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봄이 되어 새싹이 올라왔다. 화분에 정착한 것같기도하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반가움이 그지없다. 칠엽수인데 아직 어려서인지 5개의 잎만 올라와 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눈부시게 화려한 날의 풍경 4월초순! 요즘 날씨가 눈부시도록 화려한 날이 아닐까 싶다. 꽃은 피어 사방이 꽃잔치이고 앙증맞은 연두빛 새싹들은 앞다퉈 피어나고 연분홍빛 꽃을 피운 동백꽃의 화려한 자태 계수나무의 새싹--하트모양의 앙증맞은 잎들을 보라. 벗꽃잔치 목련꽃잔치 자목련꽃망울 화분에 키워오던 천리향이 곱게..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2
목련꽃과 제비꽃 따땃해진 봄볕에 단지입구의 백목련이 활짝 꽃을 피웠다. 커다란 나무에 하얀꽃이 가득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지바른 풀밭에서는 제비꽃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단지입구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있다. 자주색 꽃을 피운 제비꽃 힌색과 자주색이 섞인 꽃을 피운 제비꽃-제비꽃은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3.30
봄소식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피어났다. 제법 쌀쌀한 3월날씨 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은 찿아온다.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난 봄꽃 속에서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듣는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3.16
[스크랩] Re: 철쭉과 진달래 구별법 알려주세요? 철쭉과 진달래 구별법 알려주세요?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
1. 진달래는 낙엽활엽수인데 반해 철쭉은 상록활엽수이다.
 
2. 진달래는 4월 초에 꽃이 피는데 반해 철쭉은 4월 말에 핀다.
 
3. 진달래는 꽃망울에 점액질이 없지만 철쭉은 끈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2.03
계수나무의 씨앗들 계수나무의 화려한 단풍도 잠시 낙엽들은 일찌감치 떨어지고 나무에는 씨앗들만 무수히 매달린채 겨울을 맞이했었다. 마치 쌀알이라도 된양 무수히 나무밑에 떨어진 씨앗들이 계수나무 씨앗들인지는 잘 몰랐었다. 왕겨같다고나 할까 입으로 불어도 날아갈듯한 씨앗들은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진..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1.02
칠엽수의 낙엽이 우수수 지던날 그날은 첫눈이 오던 날이었다. 첫눈이 오면서 미처 떨어지지않고 버티고있던 잎들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렇게 마로니에의 풍성했던 잎들과 단풍의 위용들은 본격적인 겨울속으로 접어들었다. 한해동안 얼마나 많은 푸르름과 그늘을 주어 우리들의 쉼터를 제공하였었는데 첫눈과 함께 그 임무를 다하..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1.02
본격적인 칠엽수의 단풍(11월중순) 가을의 막바지(절정?)에 이르러 단풍이 최고의 절정으로 치닫고있다. 마동주공1단지에 있는 칠엽수들(마로니에)도 화려하게 그 색깔을 뽐내고있다. 세그루의 칠엽수가 단풍이 들었는데 맨 앞의 나무는 단풍이 들었다가 떨어지는 단계로 접어 들었고 바로 뒤 중간 나무는 지금 한참 절정으로 가고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11.14